베트남 유일의 한국어신문 베한타임즈가 ‘인포스탁데일리’, ‘아세안익스프레스’와 콘텐츠 제휴를 시작한다.

베트남 국영통신사 산하 주간신문 베한타임즈는 매주 베트남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교민들에게 알려오고 있다.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베트남에 대한 한국 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 관련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들이 횡횡하면서 베트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퍼지는 부작용도 생겨났다.

이에 베한타임즈는 정확한 베트남 소식을 알리고자 한국 언론사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콘텐츠 제휴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인포스탁데일리’는 경제전문미디어 회사로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여러 증권사에 제공하고 있다.

아세안문화경제 미디어를 지향하며 올해 창간한 ‘아세안익스프레스’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심도 깊은 콘텐츠를 제작 중인 매체다.

앞으로 ‘인포스탁데일리’와 ‘아세안익스프레스’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서도 베한타임즈 뉴스를 접할 수 있으며 두 매체의 베트남 관련 소식도 베한타임즈 지면에 게재된다.

향후에도 베한타임즈는 뜻을 같이하는 한국 언론 매체들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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