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트남에 60개 대형마트 개장 목표
롯데마트, 베트남에 60개 대형마트 개장 목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4.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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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첫 지점을 개점하고 베트남 전국적으로 7개 지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베트남에 한국 쇼핑 방식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2020년까지 베트남에 60개 롯데마트 지점을 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롯데마트 베트남 홍원식 법인장은 9000만 이라는 매우 큰 인구수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평균 소득은 베트남이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소비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비록 경제상황이 소비활동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면서 소매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롯데마트는 7군, 푸터(Phu Tho)-11군, 동나이(Dong Nai), 다낭(Da Nang), 빈증(Binh Duong), 판티엣(Phan Thiet) 등 남부지방에 총 6개의 백화점을 열었고, 가장 최근에는 하노이에 처음으로 매장을 열었다.

[베트남뉴스_안화(Anh Ho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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