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차상덕 옹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자서전 판매 수익금 전액을 노인회 및 베트남 장애인 단체 등 4곳에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행사에서 차상덕 옹은‘부족한 삶의 내용이지만 자서전 판매 수익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깊은 애정으로 후원해 주시고 책을 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성금이 전달된 곳은 노인회 4천만 동, 한베한글학교 3천만 동, 베트남 장애인 단체에 2천만 동을 전달하였고, 여성회에서 주관하는 바자회 행사를 위해 2백만 동을 후원하였다.
(편집팀)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