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주최 제 9회 발로뛰는 영사상 총영사부문 오재학 주호찌민 총영사 상패 전달식
재외동포신문 주최 제 9회 발로뛰는 영사상 총영사부문 오재학 주호찌민 총영사 상패 전달식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4.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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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화) 호치민 한인회(이충근 회장 C&VINA공단대표)는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오재학 총영사에 대한‘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금번 상패전달식에는 전대주 민주평통 베트남 협의회 회장, 정금자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장, 차상덕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고문, 김종렬 한인회 수석부회장, 강충식 호치민 상공인 연합회 명예 회장, 전종규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이사장, 조의권 한국고엽제 전우회 호찌민 지회장등 한인사회 단체장 및 원로를 비롯 종교계 대표, 총영사관 영사등 29명이 참석하여 오재학 총영사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 수상이 호찌민 총영사관과 한인사회가 화합하여 이루어낸 결과로 오재학 총영사의 교민사회를 위한 열정, 특히 교민 행사에 가능한 빠짐없이 참석하여 격려하는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재학 총영사는‘8만여 교민사회를 대신해서 받은 상인만큼 총영사관에 무한 신뢰를 보내준 호찌민 교민사회와 같이 일해 준 영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호찌민 교민사회가 해외 여타 교민사회보다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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