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8) 오늘의 베트남 뉴스
(2014.04.18) 오늘의 베트남 뉴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4.21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수색 및 구조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음. 현재 구조자 179명, 사망자 14명, 실종자 282명 등으로 집계됨. (Nhan Dan 인민, 8면)
   o  Truong Tan Sang 국가주석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는 위로전을 발송함. 또한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장관도 윤병세 외교부장관 앞으로 위로전을 발송함. (Nhan Dan 인민, 1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국회상무위원들은 4.17 제27차 국회상무위원회 회의에서 2012년 국가예산정산 및 카지노 경영·활동에 관한 의정서(안)를 심의함. 국회 법무위원장은 베트남 국민의 카지노 출입 권한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자는 의견을 제시함. (Nhan Dan 인민, 3면)
   o  베트남 정부는 4.17 2019년 제18회 아시안게임 개최를 철회한다고 발표함. 정부는 경험 및 인프라 부족, 과도한 예산 소요 등으로 개최를 포기하며, 향후 적절한 시기에 개최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2면)
   o  Nguyen Sinh Hung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Patrick Leahy 미국상원의장이 4.16-20간 베트남을 방문함. Nguyen Phu Trong 당서기장과의 면담에서 미 상원의장은 베-미 국회간 관계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양국 당 간 협력관계 수립 및 강화에 지지 의사를 표명함. (Nhan Dan 인민, 4면)
   o  제6차 베-인도간 정치자문회의 및 제3차 전략대화가 4.16-17간 인도에서 열림. 양국 외교부 관계자는 정치, 경제, 국방안보, 과학기술, 문화·교육 등의 제반분야 에서 베-인도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또한 금년 하반기 인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관련 사항도 논의함. (Tien Phong 선봉, 16면)
   o  Nguyen Sinh Hung 국회의장은 4.17 베트남을 방문 중인 독일 하원 부의장을 접견함. (Nhan Dan 인민, 1면)
   o  Vu Van Ninh 부총리는 영국을 방문하여 4.16 영국 외무부 장관과의 면담시 양국의 경제, 사회, 외교, 정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베-영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 (Nhan Dan 인민, 1면)

 

 

4. 베트남 경제

   o  베트남수산물가공수출협회(Vasep)는 최근 유럽연합(EU)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EU로 수입된 베트남산 새우에서 항생물질인 Oxytetraxycline이 발견 되었으며, EU 내 허용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힘. Vasep은 수산물총국에 이를 단속하고 대EU 새우 수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함. (Tien Phong 선봉, 5면)
   o  산업무역부는 4.17 베-아세안간 교역액이 2003년 90억불에서 2013년 400억불로 증가하였으며, 아세안은 미국과 EU에 이어 베트남의 제3위 수출시장이라고 밝힘. 올해 1/4분기 베트남의 대아세안 수출액은 47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Ha Noi Moi 새하노이, 4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재외근로자관리국은 1/4분기 해외송출 근로자 수가 23,277여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했으며, 지난 3월에만 465여명의 근로자들이 한국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힘.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o  교통운송부는 2013년 선박을 통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193,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힘. 총리가 승인한 2030년 지향 2020년 목표 베트남 항만 시스템 개발 계획에는 외국인 방문객 전용 선착장 신설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Tuoi Tre 젊은이, 7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