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지방 경쟁력 6년 연속 선두
꽝닌성 지방 경쟁력 6년 연속 선두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4.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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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성(Quảng Ninh)은 6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2위는 박장성(Bắc Giang), 3위는 하이퐁시(Hải Phòng), 4위는 바리아-붕따우성(Bà Rịa-Vũng Tàu), 5위는 동탑성(Đồng Tháp)이다.

4월 11일 오전, 베트남 무역 및 산업 연합(VCCI)은 2022년 지방 경쟁력 지수(PCI)의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지원을 받아 VCCI에서 실시한 PCI는 경제 관리 능력, 비즈니스 환경의 편리함과 친근함, 베트남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성 및 시 정부의 행정 개혁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이다.

PCI 2022 보고서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10,590개의 민간 기업과 1,282개의 외국인 투자 기업(FDI)을 포함하여 11,872개 기업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꽝닌성은 100점 만점에 72.95점으로 지방 경쟁력 지수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꽌닌성은 투자 유치 및 행정 절차 개선 많은 아이디어로 경제 관리 능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투자 주도를 위한 공공 투자"라는 모토로 민관협력(PPP)으로 투자 자원을 동원하는 앞장 지방이다.

꽝닌성에 이어 박장성은 72.8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PCI 2021에 비해 29계단, 8.06점 향상된 결과이다.

PCI 2022의 3위는 70.76점으로 하이퐁 시에 속한다.

4위인 바리아-붕따우성은 70.26점으로 처음으로 상위 5위 지방에 진입했다. 이전 최고 순위는 PCI 2011에 6/63이었다.

동탑성은 69.68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PCI 2007 이후 지금까지 16년 연속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PCI 2022의 상위 10위 나머지 성 및 도시는 트어티엔후에성(6위), 박닌성(7위), 빈푹성(8위), 다낭시(9위), 롱안성(10위)이다.

한편, 하노이는 2021년에 비해 10계단 하락한 20위, 호민찌시는 2021년에 비해 13계단 하락한 2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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