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공항에서 메시지로 탑승 안내 시작
베트남 항공, 공항에서 메시지로 탑승 안내 시작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6.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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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노이바이(Nội Bài), 다낭(Đà Nẵng), 떤선녓(Tân Sơn Nhất)의 세 곳의 공항에서 승객들에게 출발 게이트를 알려주는 자동 메시지 전송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앞서 위에 언급한 공항에서 온라인 또는 키오스크에서 체크인 하는 승객은 출발 시간 60분 전에 탑승구 변경 가능성을 포함해 탑승구에 대한 정보를 잘로(Zalo) 또는 SMS 메시지를 통해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승객은 정확한 탑승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국영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편의와 만족을 위한 항공사의 노력 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2022년에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국내 공항 네트워크 전체에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적용하는 베트남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디지털 혁신 전략에서 베트남항공은 디지털 기술, 디지털 데이터, 디지털 문화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2025년까지 베트남 최초의 디지털 항공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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