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그룹, 31억9,000만 달러 매출 달성, 올해 수익 두 배 증가 목표
마산그룹, 31억9,000만 달러 매출 달성, 올해 수익 두 배 증가 목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2.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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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2023 회계연도 순이익은 2.7% 증가한 78조2,500억VND(32억 달러)를 기록했다.

1월 30일에 발표된 회계연도 감사되지 않은 계정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20조 7,800억 동(8억 5,000만 달러)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자유현금흐름은 7조 4,500억 동으로 2022년에 보고한 8,870억 동보다 크게 증가했다.

마산의 핵심 소비자 사업의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은 2023년에 40.1%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거시적 및 미시적 차원의 소비자 역풍에도 불구하고 마산 컨슈머 홀딩스(Masan Consumer Holdings  - MCH)의 기록적인 수익성과 윈커머스(WinCommerce  - WCM)의 탄력적인 수익성에 힘입어 증가한 것이다.

WCM과 MCH를 통합한 마산의 통합 소비자-소매 플랫폼인 크라운엑스(CrownX  - TCX)는 소비자 신뢰도 하락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6%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57조6,800억 동의 매출을 달성했다.

WCM은 신규 매장 오픈, 2022년 매장 집단 증가, 성공적인 매장 형식 혁신의 긍정적인 영향에 힘입어 2023년 30조 동, 4분기 7조 6,500억 동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와 3%의 증가율을 달성했다.

MCH의 2023년 순이익은 290억6,000 동, EBITDA는 7조4,300억 동이었다. 매출은 3.4% 증가했다.

동일 조건 매출(LFL: like-for-like) 기준으로 MCH의 매출은 2023년 9%, 4분기 5.4% 증가했으며, 양호한 재고 수준을 유지했다.

친수(Chin-su)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Go Global” 전략의 도입으로 지난해 수출이 13.6% 증가한 1조 동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 회사의 친수 칠리소스는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8위 안에 들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수출 매출은 연간 31%의 강력한 복합 성장률을 기록했다.

MCH의 핵심 카테고리인 가정 및 개인용품, 조미료, 편의식품은 각각 39.4%, 18.2%, 8.8% 성장했다.

MCH의 매출 총이익은 2023 회계연도에 44.9%를 기록하여 LFL 기준으로 2022 회계연도의 40.1%보다 크게 증가했다.

2024년 하반기까지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을 확보한 MCH는 올해도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Masan MeatLife는 농장 닭고기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LFL 기준으로 2023 회계연도에 10.9% 증가한 6조9,800억 동을 달성했다.

WIN 멤버십에 통합된 결과, WCM 매장의 MEATDeli 제품은 1월부터 판매 지점당 일일 매출이 33% 증가했다.

Masan MeatLife의 EBITDA는 가공육에서 1,570억 동이 추가되고 브랜드 신선 돼지고기 마진이 크게 개선된 데 힘입어 2,660억 동으로 긍정적으로 전환했다.

2023 회계연도에 푹롱(Phúc Long)은 1조5,300억 동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응하여 PLH는 키오스크 수량을 최적화하여 수익성을 향상시켰고, 2023년에 30.6%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로 2,550억 동의 EBITDA를 달성했다.

2024년 목표

예비기준적으로, 관행적인 기업 승인과 거시적인 조건에 따라 2024 회계연도 마산의 재무 예측은 연결 순이익이 7~15% 성장한 84조 동(34억 달러)에서 90조 동(36억8,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핵심 NPAT Pre-MI는 2023년 1조9,500억 동(7,964만 달러)에서 증가한 2조2,900억~4조200억 동(9,368만~1억6,446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은 앞으로도 엄격한 자본 배분 전략을 유지하면서 비핵심 사업에 대한 부채를 축소하고 이자를 줄이기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

마산 그룹 회장인 응웬당꽝(Nguyễn Đăng Quang) 박사는 "윈커머스는 2024년에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마산 컨슈머 홀딩스는 다시 성장 단계로 돌아가고 있다. 친수 칠리소스가 아마존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서 글로벌 일용소비재(FMCG) 플랫폼이 가시화되고 있다. MEATDeli는 대규모로 소비자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WIN 멤버십 회원 수가 800만 명에 달하면서 베트남 소비자 인프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는 베트남, 소비자, 주주, 마산 시민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모토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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