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 석탄광업지주회사(Vinacomin)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전년 대비 4% 증가한 약 57조동(22억4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베트남 국가 예산에 8조 4,600억동을 기여했다.
이 회사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1372만 톤의 석탄을 채굴했으며, 34억2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계획보다 6%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330만 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100만 톤을 수입하는 한편 알루미늄 13만 톤, 구리 광석 9450톤, 동판 2400톤, 아연괴 850톤을 생산하고 10억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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