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대 기술 기업, 한국 사무소 개설
베트남 거대 기술 기업, 한국 사무소 개설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5.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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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은 자동차, 금융 및 은행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5월 8일에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 행사에는 IT 서비스 제공업체인 삼성SDS와 국민은행을 비롯해 CMC의 파트너인 200개 한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와 함께 CMC는 KPS Steel, RSupport, CoAsia Semi 등 여러 파트너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과 한국은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액이 1,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의 주요 경제 파트너 중 하나인 한국은 디지털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신기술 R&D 활동에 13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CMC는 이미  SK Telecom, CJ Olive Network, GS Retail 등 많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993년 설립된 CMC는 20개 이상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AI, NLP, 음성 처리 분야에서 디지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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