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끄어이 코코넛 가공식품주식회사
르엉 끄어이 코코넛 가공식품주식회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8.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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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으로 경제발전 이뤄76-12-1


르엉 끄어이(Lương Quới) 코코넛 가공식품주식회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코코넛을 재배하고 있는 벤쩨(Bến Tre)성의 코코넛을 이용하여 가공식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회사의 경영진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의 요구에 맞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기술을 이용하여 코코넛 수확 이후 가공 공정에 긴밀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2006년까지 이 기업은 작은 공장에서 코코넛 팜 오일을 연간 2,000톤 생산했다. 르엉끄어이는 탄빈 I(Thành Vinh I)공장을 새로 건설하면서 말린 코코넛 가루를 연간 9,000톤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버진 코코넛오일(열기술)을 연간 200톤 생산 하고 있다.

2009년 상공부 주재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덴마크-베트남 발전협력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위생적인 생산 프로그램 시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탄빈 II 공장이 건설되어 고부가가치 상품인 코코넛유 통조림, 코코넛유 음료 캔, 버진코코넛오일이 생산되고 있다.

벤쩨 쩌우탕(Bến Tre Châu Thành) A36, A37에 위치한 안히엡(An Hiệp)산업단지에 각각 40.000m2, 20.000m2 이상 면적 부지에 2개의 르엉끄어이 코코넛 제조 주식회사 생산 공장이 있다. 이 기업은 베트남 국내시장 선두로 발돋움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무대로 도전하는 더 높고 넓은 시장 개척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남미, 남아프리카, 중동, 일본, 한국, 중국 등 3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안전, 품질, 부동의 발전에 대한 책임" 이라는 경영이념으로 르엉끄어이 코코넛 주식회사는 언제나 노동자와 사회 공동체, 특히 코코넛 재배 농가들과 동행한다. 코코넛 나무의 경제적 가치 향상과 벤쩨의 코코넛 재배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기업이 발전과정에서 추구하는 최대 목표이기도 하다.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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