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고 있는 비나텍스마트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고 있는 비나텍스마트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8.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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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스마트는 전국적으로 5개 시와 25개 성에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섬유, 식품, 화장품과 가정용품 등 생필품 60,000여개 품목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비나텍스마트는 지난 11년 동안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전국적으로 29개 성과 시에 80여개의 상점, 쇼핑센터, 종합슈퍼, 미니슈퍼, 패션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소매 유통시스템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베트남 소비자들은 베트남 패션 시장에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품질,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동시에 비나텍스마트는 베트남 현지 브랜드 제품들과 상생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베트남의 "신토불이" 캠페인에 맞게 베트남 농산물을 유통하여 시장 가격의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이란 모토로 2001년 10월 10일 설립된 비나텍스마트는 주로 베트남 섬유 제품을 전국 각지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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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업은 무엇보다 합리적인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5년 이상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어붙어 있기 때문이다. 판매 상품을 보면 60,000개 이상의 품목을 전국 80여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 5개는 섬유, 가공식품, 신선식품, 화장품과 어린이 완구이다.

비나텍스마트의 주력 상품은 섬유 제품으로 600개의 공급업체가 있고 이중 유명 베트남 섬유 기업으로 냐베 총회사(Tổng công ty May Nhà Bè), 비엣띠엔 섬유(May Việt Tiến), 프엉동 섬유(May Phương Đông), 빙밍 섬유(May Bình Minh), 퐁푸 섬유(May Phong Phú), 비엣탕 섬유(May Việt Thắng)가 포함되어 있다.

소매 유통 시스템 발전을 위해 비나텍스마트는 상표 브랜드 시스템을 완성하였고, 패션 섬유 분야 기업 시스템을 재조정하였으며, 이중 각 품목과 상품들을 전문화하기 위해 개발센터도 설립하였다.

소매 유통체인 시스템을 건설한 목적은 소비자에게 좀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비나텍스마트는 국내 유통시장이 개방되는 배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변화의 노력을 계속하여 온 것이다.

비나텍스는 최근 베트남 민족의 강인한 생활력, 헌신, 고귀한 인생철학을 상징하는 화려한 연꽃 문양을 로고로 채택하였다. 연꽃은 또한 "상생 발전하는 베트남" 이라는 구호와 연관하여 베트남 민족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비나텍스마트의 새로운 로고는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비전-사명-핵심가치" 를 반영하고 있다. 좋은 품질의 베트남 브랜드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가치를 제공하며, 3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비나텍스마트는 베트남섬유그룹과 인민신문과 공동으로 뜻 깊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CSR)을 실천하고 있다. 이중에는 각 상품의 이익에서 얻은 0.1%를 동해를 지키는데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3년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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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비나텍스마트는 소비자가 상품의 품질, 종류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시장가보다 5-15% 저렴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신뢰를 얻고 있다.

게다가 비나텍스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소비자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 주문, 300,000동 이상 주문고객에게 배달서비스(반경 5km이내) 제공, 무료 증정품, 핫라인 상담, 상품권 판매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2011년 비나텍스마트는 베트남 총리로부터 3급 노동훈장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즈엉티응옥중(Dương Thị Ngọc Dung) 비나텍스 회장은 2013년과 구정 명절기간에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게 '2013년 구정 상품' 을 기획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기간을 통해 가격을 안정화 한 품목 수는 2012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하였다
이처럼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과 서비스로 말미암아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2015년 2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다가 마트 유통 시스템을 전산관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개발 완료하였다. 비나텍스마트는 현재 호찌민시 빈짠현(Bình Chánh), 레민쑤언(Lê Minh Xuân) 공업지구에 유통 센터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인재양성에 집중하여 전문성을 키워왔고, 시장과 지역에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유통채널을 확대하였다. 섬유 분야의 선두 소매유통 체인으로 성장한 비나텍스마트는 베트남 전 분야 소매 유통의 2인자가 되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통신사_땅낌프엉(Đặng Kim Ph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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