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부 의원 27명 비준하다
국회, 정부 의원 27명 비준하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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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1명,부 총리 5명, 장관 17명, 장관급 4명에 대한 비준 결과가 발표됐다.

당국은 지난 7월 27일 오후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의 인사 명단을 기반으로 비밀 투표를 진행하여 14기 국회 국회의원을 비준했다.

인사들은 총 5명의 부 총리와 21명의 장관, 차관들이다. 13기 국회에서 변경된 인사는 농업 및 농촌 발전 장관 한 명으로, 까오득팟(Cao Đức Phát)전 장관을 대신하여 응웬쑤언끙(Nguyễn Xuân Cường)장관이 장관직에 올랐다.

응웬티낌띠엔(Nguyễn Thị Kim Tiến)의료보건부 장관은 장관직을 유지하였으며, 그녀는 유일하게 당 중앙 의원이 아닌 정부 국회의원이며, 동시에 유일한 여성 의원이다.

7월 27일 오전, 국회는 국가 주석의 비밀 투표 방식으로 부 주석, 국방안전 위원회 의원의 인사를 비준했다.

지난 4월, 13기 국회의 의원 27중 21명이 비준/찬성을 받은 가운데, 응오쑤언릭(Ngô Xuân Lịch)국방부 장관, 또럼(Tô Lâm) 공안부 장관, 도반찌엔(Đỗ Văn Chiến)민족위원회 주임 등은 93%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다. 다오응옥중(Đào Ngọc Dung)노동부 장관은 찬성률 60%를 달성했다.

반면 반대표가 꽤 높게 나온 몇몇 다른 의원들도 있었는데, 판반사우(Phan Văn Sáu)정부 조사단 25%, 풍쑤언냐(Phùng Xuân Nhạ)교육부 장관 20%, 레빈떤(Lê Vĩnh Tân)내무부 장관 20%, 레탄롱(Lê Thành Long)사법부 장관 20% 등이었다.

[베트남뉴스_보하이(Võ Hả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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