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농산품 수출액이 73억2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같은 기간 보다 5.1% 증가했으며, 수산물 같은 경우 30억7천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보다 3.8% 올랐다고 전했다. 산림품 같은 경우는 33억3천만 달러로 작년보다 0.1%하락했다고 전했다.
주 농수산물 수출 품목
쌀 수출량을 보면 6월에만 359,000톤을 기록하여 1억63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6개월간 이 분야 총 수출량은 269만 톤을 기록했으며,수출액으로는 12억1천만 달러이고 작년 같은 기간 기준으로 수출량 9.8%, 수출액 5.9%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고무 부분 같은 경우 예상에 따르면 6월 총 67,000톤의 수출과 8천9백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분야의 6개월간 수출실적을 보면 수출량 429,000톤, 수출액 5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작년보다 수출량은 3.5%늘어났지만 수출액은 11.9%하락했다고 밝혔다.
차(茶) 같은 경우도 6월에만 12,000톤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2천만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차의 6개월간 수출 실적은 55,000톤을 수출했고 8천8백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수출량은 3.1%늘어났지만, 수출액은 2.7%줄었다고 전했다.
캐슈넛 수출의 경우는 6월 예상 수출로 31,000톤과 수출액으로 2억4,5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6개월간 수출 실적을 보면 156,000톤을 기록하여 수출액 12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수출량, 수출액 모두 증가하여 각각 4.4%, 11.1%를 기록했다.
후추 수출도 6월에만 17,000톤, 수출액 1억3,9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6개월간 수출실적을 보면 수출량으로 107,000톤을 기록했고, 수출액은 8억6400만 달러로 작년보다 각각 23%, 6.6% 증가했다고 전했다.
수산물은 6월에만 5억5,3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6개월 동안 수출액이 30억7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3.8% 증가했다.
2016년 5개월 동안 수산물 주 수출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순이었으며, 이 4국가가 수출비율로 52.8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도흥(Đỗ H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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