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Angkor Air 항공사는 다음 달 호치민~프레아 시아누크빌 간의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민간항공상 국가 서비스반 Sinn Chanserey Vutha 대변인은 5월 9일 Cambodia Angkor Air 항공사에서는 6월 17일부터 양 도시의 노선을 ART비행기로 주 5편 개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utha 대변인은 상기 항공사는 수속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몇 주 이내 활동 허가를 교부받을 예정이라서 항공편을 각 관광사에게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시간에 맞춰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레아 시아누크빌 Nou Sophat 도시 관광국장에 의하면 베트남으로 오는 관광객이 중국, 러시아, 독일에 이어 4위로 2016년 1/4분기 내 11,200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에 의하면 호치민~사이누크빌 간의 새로운 항공선이 베트남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및 베트남 양국의 관광 잠재력이 있는 도시를 찾아올 국제 관광객에게 많은 선택권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Cambodia Angkor Air 항공사는 베트남 총 항공사 및 캄보디아 왕립 정부 간의 합작사이며 2009년에 창립되었고 자본 비율이 각각 49% 및 51%인 것으로 알려 졌다.

[베트남통신사_비엣훙(Việt Hùng)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