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5.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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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월 30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체육관에서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김원균)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제기차기, 비사치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 및 운영자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학생들이 민속놀이 한마당 도우미로 활동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김원균 교장은 "전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속놀이 한마당은 우리 고유 전통 문화의 유익함과 지혜로움을 바로 알고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진00학생은 "책에서만 봤던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니 재미있었고, 장난감 없이도 옛날 사람들이 이렇게 재미있게 놀았다는 것이 신기했다" 며 "선조들의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익숙한 중고등학생들도 "민속놀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고 밝혔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에서는 2학기에도 한국 문화체험의 날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베트남 거주 한국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한국문화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이해하는 유익한 행사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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