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주최로 2016년 04월 29일 호치민시 통일궁에서 응우웬 쓰언 푹(Nguyen Xuan Phuc) 신임정부 총리와 기업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제는 '기업의 발전-경제 발전 추진 동력'으로, 이 자리를 통해 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의 경영, 생산 등과 관련한 창조적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 간담회에는 응우웬 쓰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신임 총리를 비롯한 주요 부처 장관 등 베트남 정관계 인사 100여명, 4개 챔버(KOCHAM, AMCHAM, EUROCHAM, JBAH:일본챔버) 대표와 한국기업을 비롯한 외국기업 50여개 관계자, 베트남 기업 400여개 관계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을 대표하여 코참 한동희 회장은 '규제애로개선위원회' 설치 제안 및 베트남 노동시장에서의 '고용노동 유연성(외국인 노동허가, 임금, 근무시간) 제고'  등 모든 외국투자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해 베트남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규제개선과 애로해결에 꾸준히 애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