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로또(Vietlott) 당첨자는 Trà Vinh 거주자
비엣로또(Vietlott) 당첨자는 Trà Vinh 거주자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0.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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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발표된 베트남 전자복권(Vietlott) Mega 6/45 자유선택복권의 당첨자는 짜빈(Trà Vinh)성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금은 920억 동이 넘는다.

데이터 검사결과 Mega 6/45 자유선택복권 (복권가격 10,000동/표)의 잭팟은 호치민시 떤빈군(quận Tân Bình)의 비엣로또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엣로또사는 잭팟 복권을 소유한 구매자가 짜빈에서 온 사람인 것을 확인했다. 현재 비엣로또사는 규정에 따라 상금을 전달하는 수속을 진행 중이다.

Mega 6/45 자유선택복권은 비엣로또사가 2016년 7월18일 호치민시에서 처음 발행한 전자 자유선택복권 상품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며 고객은 더욱 폭 넓은 복권시장 선택이 가능하다.

껀터시(Tp. Cần Thơ), 안장(An Giang)성, 빈증(Bình Dương)성, 동나이(Đồng Nai)성,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성 등 지방의 비엣로또 판매점의 고객들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비엣로또에 따르면 비엣로또는 칸호아(Khánh Hòa)성, 닥락(Đắk Lắk)성, 다낭(Đà Nẵng)시, 하노이(Hà Nội)시, 하이퐁(Hải Phòng)시, 꽝닌(Quảng Ninh)성까지 전자 자유선택복권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_튀영(Thùy D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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