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및 출혈열 예방 업무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칸화성 및 호치민 도시의 보건부문은 감독, 샘플 채집, 실험 업무를 강화하면서 모기 및 모기유충을 죽이는 운동을 넓은 범위에서 진행했고 국민들에게 전염병 예방법을 선전하기도 하였다.
이후 최초 확진 환자가 발견된 날로 부터 24일이 지났지만 칸화 성 및 호치민 지역에서 추가로 지카 바이러스로 발병된 확진 환자를 한 명도 발견하지 않았다.
예방보건국에 따르면, 보건부에서 전국에서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전영병 및 출혈열 방지를 위한 모기 및 모기 유충을 죽이는 운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감독, 감시, 샘플 채집, 실험을 할 예정이다.
동시에 전염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공유하고 국민들이 숙지하도록 예방보건국의 웹사이트와 대충매체를 통해 권장내용도 공개할 계획이다.
[베트남뉴스_하잉(T.Hạ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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