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곤 신임 옥타(OKTA)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호치민지회가 2017년 1월부터 2년 동안 이끌게 될 제4대 회장으로 김태곤 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월드옥타 호치민지회(회장 손영일)은 지난 11월 3일(목) 호치민 1군 소재 Empress 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석정 선거관리위원장 하에 참석한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거쳐 김태곤 수석부회장이 제4대 월드옥타 호치민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태곤 신임회장은 "호치민지회가 명실상부한 월드옥타의 명문지회가 될 수 있게 우리 모두 힘을 합치고, 호치민 지역사회에서도 존경 받는 단체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4대 회장에 당선된 김태곤 회장 당선자는 Kim&Kim JSC 대표를 맡고 있고, 호치민한인상공인연합회 대외협력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김태곤 회장 당선자는 2016년 12월16일 이취임식을 통해 본격적인 회장으로 월드옥타 호치민지회를 이끌게 된다.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