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재단-JS건설, 한류스타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한국다문화재단-JS건설, 한류스타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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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베트남 어린이 난치병환자 무료치료 후원사업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를 약속한 한류스타들의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가 지난 10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열렸다.

한-베 우호협력 베트남 어린이 난치병환자돕기 무료치료 후원사업은 IIDCC KOREA의 권재행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과 JS건설의 베트남 홍보담당 및 공동 진행으로 한국다문화재단과 경북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서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어린이환자 무료치료사업에 더욱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으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는 '베트남을 사랑하는 연예인 봉사단' 의 배우 박재정, 서지석, 박재민, 장우진, 아나운서 정인영, 프로골퍼 최혜영 등이 참석했다.

팜후치 주한 베트남 대사는 "이번 한국다문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들이 베트남 현지로 와서 베트남의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용기을 나눠 주고 지원이 가능하다면 더욱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문화재단은 경북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언청이환자 3명의 한국초청 무료치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는 호치민시정부와 공동으로 100명의 언청이환자를 치료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베한타임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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