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에서 중요 고객의 자산을 위탁관리 하는 업무 중에 해외투자 부분이 있어 베트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장 조사 차원에서 시작했고, 또 다른 부분은 해외에 있는 기업과 VIP 고객들도 수익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지, 특히 절세부분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참석자들은 주로 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한국에 있는 재산과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해 세금 부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이를 합법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다양한 질의 응답이 있었다.
최 대표는 2017년부터는 주기적으로 이 같은 세미나를 개최하여 무엇보다 해외에 계신 분들에게 정확한 세무 규정과 절세 방안 등을 안내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한국 고객들과 함께 베트남 부동산 취득, 주식투자 등에 대한 업무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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