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 롱하이리조트, 최상의 투자기회 제공한다.
칸타빌 롱하이리조트, 최상의 투자기회 제공한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2.21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양과 주거, 리조트 개발로 각광받고 있는 롱하이에 위치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공하고 연 수익을 보장하는 최고의 수익형 콘도텔이 될 것이다"

대원-투덕(Thuduc)사가 개발 중인 칸타빌 롱하이(Long Hai)리조트는 호치민 시내에서 90분 거리(75km)에 떨어져있으며 인근에는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 건설 호재로 시민들이나 관광객 모두에게 휴일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있다.

또한 롱하이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롱하이 리조트는 주변 풍경이 수려해 베트남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다. 지역 내에는 골프장, 각 호텔, 카지노 등 부대시설 등이 다양하게 포진돼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황유남 대원-투덕 주식회사 상무는 "이번에 자사가 개발 중인 칸타빌 롱하이 리조트는 투자자들에게 최상의 수익 기회를 줄 것" 이라며 "다낭, 나짱 등에는 이 같은 형식의 콘도텔이 많지만 롱하이 지역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롱하이리조트는 완공 후에도 세계적인 5성급 리조트 운영사인 랑함(LangHam)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관리가 제공될 것" 이라며 "이는 투자자에게 지속적인 수익과 혜택을 보장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을 것" 이라고 밝혔다.
대원-투덕(THUDUC) 주택개발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회사다. 지난 2004년 설립돼 현재 한국의 대원그룹에서 60%의 지분을, 투득에서 40% 지분을 보유중이다. 황유남 상무는 지난 2004년 대원그룹에서 파견돼 현재까지 대원-투덕 주식회사를 이끌고 있다.


▲ 황유남 대원-투덕 주식회사 상무


그동안 대원-투덕은 호치민 지역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지난 2005년에는 칸타빌(CANTAIL) 안푸 1차(390세대, 16층. 10.725평방미터)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2012년도에는 팍손(Parkson) 백화점이 위치한 주상복합건물인 안푸 2차(200세대, 36층, 11,170평방미터)를 시공했다.

황유남 상무는 "롱하이리조트 모델하우스는 2017년 1월 7일 안푸 팍손(Parkson)백화점 1층에 오픈할 예정" 이라며 "관련 인, 허가 부지확보는 모두 완료된 상태며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롱하이 리조트의 최대장점은 지리적 위치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콘도텔은 다낭이나 나짱등 주로 북쪽에 많이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실제 콘도텔을 가려면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문제였다. 하지만 롱하이 리조트는 호치민에서 차로 불과 1시간 반박에 안 걸리지 않아 호치민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투숙할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롱탄 국제공항의 완공소식은 주변 지역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롱하이리조트는 롱탄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중 하나로 공항에서 53km 불과 지점에 위치해있다.

롱하이 리조트는 완공 후 세계적인 전문 메니지먼트사인 랑함(Langham)이 직접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전문적인 호텔매니지먼트 회사가 직접 콘도텔을 운영하는 경우가 드물다. 대원-투덕 측에 따르면 롱하이리조트 향후 브랜드명은 랑함이 보유하고 5성급브랜드 중 코디스(Cordis)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구체적인 콘도 세부내역은 롱하이 해변가 총 47,000 m2(제곱미터)부지에 풀빌라 47세대, 5층 규모의 콘도텔 15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회사는 일부수요가 늘어날 경우 1개 층을 증축할 계획도 있다. 건설기간은 2년, 착공은 2017년 2월이다.

무엇보다 가격거품을 뺀 현실적인 가격이라는 것이 매력이다. 리조트의 콘도 분양가는 12만 달러, 풀빌라는 36만 달러 선이다. 일반적으로 다낭이나 나짱의 풀빌라가 약 100만 달러, 콘도텔은 약 30~35만 달러라는 점에서 비춰보면 롱하이 리조트는 상당히 저렴하다.

황유남 상무는 "리조트는 호텔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돌려드리는 수익형 콘도텔 "이라며 "베트남 현지에 없는 투자자분들 특히 한국분들은 수익을 돌려받는데 애로점을 느낀다. 그래서 베트남 현지은행에 계좌를 만들어서 한국으로 바로 송금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현지 은행과 협업해서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 리조트 시장은 다낭, 나짱, 푸쿽 등을 중심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베트남 대형개발업체인 빈 그룹, 썬 그룹들은 이 지역에 대대적으로 콘도텔, 주거형 호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수익형 부동산 프로젝트 붐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다낭 하얏트다.

특히 이들 대형개발사들은 막대한 현금동원력과 부지확보를 내세워 관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에 한국, 일본 등 외국 주택개발 업체들은 후발주자로 건설관련 각종 인, 허가 지연, 담보부지에 대한 10%의 선 납부사항 등에 애로사항이 많은 현실이다.

황유남 상무는 "한국-베트남의 합작기업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원-투특은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베트남에서 칸타빌 브랜드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프로젝트 또한 지난 안푸 칸타빌처럼 한국 고객에게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최상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베한타임즈=김태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