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꿕(Phú Quốc) 석유경영회사(Phu Quoc POC)는 내년도 계획으로 가스판매 및 구매계약(GSPA), 가스 운반계약(GTA) 등을 포함한 사업파트너들과 베트남 석유공사(VPN)를 지원할 계획이다.

푸꿕 석유회사는 동시에 연결 및 운영 서비스 공급자들과 계약을 협상하고 초안을 작성중이라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성공적인 최종 투자결정(FID package)과 전체 조달 전략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고 확실한 예방 방안에 따라 핵심 임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방 방안은 최종 투자결정을 위한 준비 방안과 최종 투자 결정 후의 준비방안 등 두 단계로 나눠진다.

푸꿕 석유회사의 레 응옥 선(Lê Ngọc Sơn) 총 책임자는 "기업의 정책과 규정에 따르고 절약정신과 함께 진도에 맞춰 일을 진행했고 작업의 질을 높였다" 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석유 협정(PCs), 공동 운영 계약(JOAs), 석유 통합 계약(UA), 공동 발전계약(JDA), 공동 발전면적과 공동 운영 계약(JDA-JOA) 등 협정 개정안들의 파트너들을 지원했고 시추 계획과 석유 채굴기기 및 채굴 광(HUBs/WHPs) 설계, 지질 기술문제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다.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절약하는 부분에 있어 푸꿕사는 최적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작업 전개과정을 마련하고 회사의 활동 등에 대한 서비스 비용을 최대로 절약했다. 동시에 각 부문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경쟁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푸꿕사는 기획 발전 단계에서 조직을 간소화하고, 현장에 적합한 인력을 효과적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방안들로 푸꿕사는 약 6백만 불 이상을 절약했다. 이는 2016년 계획에 비해 38%나 감소한 셈이다.

응웬 꿕 탑(Nguyễn Quốc Thập) 푸꿕(Phú Quốc) 석유경영회사(Phu Quoc POC)는 대표는 "다가오는 업무의 작업 환경은 국제적인 환경일 것" 이라며 "자사는 생산 계획과 더불어 국제 인사 계획도 세울 것" 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호럼(Hồ Lâm)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