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 이후 호치민시의 각 기업들은 30,000명 이상의 노동력을 필요로 할 전망이다.
호치민시 노동시장정보와 인력수요예측센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1,800개의 기업에서 20,000명의 안정된 노동력과 2017년 설 기간 동안의 공백을 보충하기 위해 10,000명의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이 중 비숙련 노동자가 37%, 숙련된 기술노동자가 20%, 중급노동자가 18% 차지했으며 학력으로는 대학이상의 수준의 노동자가 27%를 차지할 전망이다. 서비스 업종은 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했다.
호치민시 노동시장정보와 인력수요예측센터는 뗏 기간 직후 부족한 노동력은 3%뿐이지만 15%의 노동력이 뗏 이후 이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베트남뉴스_PV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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