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라 탕(Đinh La Thăng) 호지민시 서기장,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동회의 참석
딘 라 탕(Đinh La Thăng) 호지민시 서기장,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동회의 참석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01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국 위원 딘 라 탕(Đinh La Thăng) 호치민시 서기장은 21일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7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을 위한 공동회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딘 라 탕(Đinh La Thăng) 호치민시 서기장은 김관용 도지사와 경상북도 대표단을 맞이한 기쁨을 표했고, 올해 말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위한 공동회의에서 경상북도의 노력과 관심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고 알렸다.

문화는 동력이자 발전 목표라는 것을 강조하는 딘 라 탕(Đinh La Thăng) 호치민시 서기장은호치민시의 경상북도와 밀접하게 결합해 이번 엑스포가 성공과 안전을 도모하고 양국 외교관계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밝은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딘 라 탕(Đinh La Thăng) 서기장은 호치민시가 해외 기업을 위해 그 중 오랫동안 사업과 투자를 한 경상북도 기업을 위해 편리한 조건을 창조해내는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호치민시에 현재 20.000개 이상의 한국 기업과 100.000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사업을 위해 있다. 도시의 발전과 양국 간의 권리, 안정적인 발전과 평화 등은 위한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도모할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 언어가 다를지라도 문화 역사에 상대적인 유사성이 있다. 이는 양국 지방의 관계를 더욱 돕고, 그 중 호치민시와 경상북도의 교류활동은 더 강화될 것이다. 두 지방은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이해하고, 단결력을 높이며, 양국의 경제적인 협력을 도와 점점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딘 라 탕(Đinh La Thăng) 호치민시 서기장은2017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관심에 대한 감사와 편리한 조건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할 것이라 알렸으며 김관용 도지사 또한 호치민시와 밀접하게 결합하여 축제를 진행하는 기관을 지도하는데 신경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베트남통신사_쑤언쿠-뚜언닷(XUÂN KHU-TẤN ĐẠT)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