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하이테크 농업분야 확키운다
다낭시 하이테크 농업분야 확키운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4.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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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인민위원회는 다낭시의 7지역에 하이테크농업 생산 계획을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지정된 지역은 모두 화방(Hòa Vang)현에 소속된 지역들이다. 지역은 화닌(Hòa Ninh)읍에 40헥타르 규모, 화푸(Hòa Phú)읍에 50헥타르 규모에 하이테크 농업을 이용한 야채, 꽃, 약재나무 재배, 화크엉(Hòa Khương) 읍에 30헥타르 규모, 화박(Hòa Bắc)읍에 230헥타르 규모에 하이테크를 이용한 가축사육, 화크엉(Hòa Khương) 읍에 20헥타르 규모, 화퐁(Hòa Phong) 읍과 화크엉(Hòa Khương)읍에 20헥타르 규모의 야채생산, 화리엔읍에 50헥타르 규모에 게, 새우 등의 수산물 양식 등이다.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투자진흥지구, 투자계획부에 투자를 독려하는 동시에 건설부에 토지사용에 대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다낭시에서 농업 발전계획안은 대부분 화방(Hòa Vang)현에 집중되어있으며 신선야채 생산에 대한 일부 계획안이 있다.

계획안에서는 CP Hapra 회사가 진행하는 화탄(Hòa Thanh)읍의 남탄(Nam Thành)마을에서 7,5헥타르 규모의 안전한 야채생산 계획안과 같은 하이테크 농업 계획안도 있다.

또한 CP Danapha 회사가 진행하는 화푸(Hòa Phú)읍의 동랑(Đồng Lăng)마을에서 10헥타르 규모의 강황, 폴리셔스 재배 계획안 및 박프엉 회사가 진행하는 화닌(Hòa Ninh)읍의 자몽 재배 계획안도 포함된다.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다낭시와 인근 지역의 하이테크 농업발전에 대한 잠재력과 장점 그리고 한계점 분석과 평가를 위한 하이테크 농업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 및 다낭시와 중부지방 주요 경제지역 연결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는 널리 홍보되어 각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 하이테크 농업 상품의 생산 및 가공, 소비 투자에 관심 있는 각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할 전망이다.

[베트통신사_찌에우뚱(Triệu Tù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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