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서 APEC 관련회의 개최
하노이서 APEC 관련회의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5.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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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하노이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제 2차 고위관리회의(SOM 2)와 관련회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는 과학기술정책파트너십(PPSTI)-인적자원 창의력 양성 및 결연 회의, 무역투자위원회(CTI)–중소기업 패션 디자인, 서비스 업계의 세계적 가치 사슬 참여에 관한 회의 등이 주최되었다. 동시에 첫날에는 환경서비스와 관련된 무역투자위원회, 무역정책회담(TPD)도 열렸다.

또한 제2차 인적자원개발실무회의(HRDWG)도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기술 시대 근로자 시장 정보화, 건강한 경제 기반을 위한 여성 건강 토론회, APEC 교육 전략 행동 계획 관련 토론회, 표준적합성소위원회(SCSC), 식품안전협력포럼(FSCF), 식품 안전 점검 시스템 현대화 토론회, 주류 관리포럼의 기술 회담, 제26회 자동차 공업 회담(AD 26), 제11회 광산업 책임위원회의 등이 열렸다.

매년 APEC은 20여개의 대규모 활동과 200여개의 소규모 활동을 주최한다. 가장 중요한 고위급 주간 활동은 보통 연말에 주최되며, 그 외에도 8-12차례 정도의 무역, 금육, 중소기업, 여성, 경제 등의 다양한 주제로 회담을 가진다.

주최측은 “고위 관측 회담에는 기업, 학자, 정부 의원 등이 함께 일을 하며 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응웬홍디엡(Nguyễn Hồng Điệp)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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