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일부터 호치민시 당국은 돼지고기를 키로 당 35,000동에 시범판매하고 있다. 이는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와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당국의 지원이다.
행사는 호치민시 노짱롱 거리와 빈탄 지역의 2개 장소, 호치민시 농업 개발부의 안전 농산물 시장에서 시범 운영된다.
돼지고기 가격은 육류 종류에 따라 1 kg 당 10,000동-4,5000동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빈푹 지역에서도 이 같은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시 당국은 “많은 소비자들이 현재 시장 가격에 비해 가격이 싸고 깨끗한 고기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와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호치민시에서는 빈푹 지역의 가격보다 15%이상 높게 책정된다. 소비자 평균 판매 가격은 30,000 동/kg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기자]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