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탄 퐁(Nguyễn Thà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사이공 여행주식회사가 11군에 있는 담센공원에서 국경일에 불꽃놀이를 하는 것에 대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9월2일에 불꽃을 쏘아올리는 것은 사이공 여행주식회사가 매년 하는 행사이며 호치민시를 방문한 국내외의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주는 일이다.

위원장은 “이 불꽃놀이 행사로 인해 호치민시의 여행산업과 경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승인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투 티엠(Thủ Thiêm)과 담센공원 2곳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호치민시 문화-체육국은 2009년 시행법36에 따라 여러 상황에 따라 불꽃놀이를 하는 것을 승인하고 있다.

해당 규정에 따라서 구정, 훙부엉왕 기념일, 독립기념일, 4월30일 남부해방기념일 등에 불꽃놀이가 시행되고 있다.

[베트남뉴스_웍안(Quốc An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