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미쯔비시 자동차가 현지에 제2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중인 것을 환영한다고 브엉딘후에 부총리가 말했다.
후에 부총리는 지난 1월 15일 동사 코조 슈라즈 부회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베일간 산업협력에서 자동자 산업을 가장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미쯔비시 그룹은 베트남으로 부터 인력충원 및 관세 등 여러분야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공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은 현지 자동차 생산 비중을 40% 수준으로 제고하고, 아세안 국가에 무관세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미쯔비시 자동차는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항만 인접 공단지역에 제 2 생산공장 부지를 물색중에 있으며, 설립비용은 250백만 USD, 예상 생산능력은 연간 3-5만 대를 계획하고 있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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