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하이 자동차(타코)가 중부 도시 다낭에 첫 스마트 트럭과 버스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설함으로써, 중부지역의 소비자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되었다.
타코 쩐바즈엉 회장은 1월 28일 개장식에서 이 전시장은 2020년까지 40개성에 쇼룸을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화방군에 2,6헥타의 규모로 총투자비 1,420억 VND ($6.3백만)가 투입되어 건설되었으며 일일 200대의 버스와 트럭의 정비가 가능하다.
동사는 작년 꽝남성 쭐라이 산업공단에 연간 2만대의 버스 생산능력을 갖춘 최초의 버스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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