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베트남, 1/4분기 경영목표 초과 달성
페트로베트남, 1/4분기 경영목표 초과 달성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3.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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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베트남으로 잘 알려진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이 1/4분기 생산 및 영업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페트로베트남은 금년초 부터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에 봉착해 있었다. 하지만 생산 및 영업 계획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1사분기 목표를 각 부문에서 4-15% 초과 달성하고 있다.

2월까지 동 그룹은 4.13백만톤의 석유를 생산하였으며, 35.6억kWh의 전기를 생산하였고, 28.2만톤의 질소비료, 그리고 13백만톤의 석유 제품을 생산하였다.

한편, 그룹의 재무 목표는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준이다. 총매출액은 16% 높게 설정되어 있다.

페트로베트남 회장 쩐시탄은 직원들이 이루어낸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그룹내 관계사들과 모든 부서가 협력을 지속하여 주요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목표달성을 위하여 동그룹은 유전개발에 있어서 엄격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동시에 석유 및 가스 플랜트에 있어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지속하고 있다.
페트로베트남은 기존에 총리 승인을 받은 2017-2020년 투자회수 계획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2018년 주주총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향후 수개월간의 페트로베트남의 과제는 5개 취약 프로젝트를 잘 해결하고, 롱푸1, 송허우1 및 타이빈2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것이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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