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VBF FINAL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13 VBF FINAL 비즈니스 포럼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12.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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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13년 VBF FINAL 포럼이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국제금융공사(IFC)와 세계은행의 공동주최로 하노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경제개혁과정을 위한 새로운 국면: 아젠다에서 행동으로' 였으며, 코참은 후원사로 참여했다.

포럼에는호앙쭝하이(Hoang Trung Hai) 부수상, 부이꽝빈(Bui Quang Vinh)기획투자부 장관, 부띠엔록(Vu Tien Loc)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 레민훙(Le Minh Hung)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 시몬 앤드류(Simon Andrew) 국제금융공사 사장과 세계 각국 상공회의소들이 참석하여 베트남 투자 환경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상공회의소가 투자 환경을 리뷰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며, 코참의 3가지 의견(외국인 노동허가 요건 완화, 세금징수 유예제도 운영개선, 확대투자에 대한 세금우대 적용 확대)을 베트남 정부에 전달해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우리가 제안한 노사문제 특히 노동허가서(Work permit)에 대해 노동부장관 팜티하이쭈엔(Pham Thi Hai Chuyen)은 작성 중인 시행령에 특수직종의 직원의 경우 5년 근무와 대학졸업자격을 강요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해 주었다. 호앙쭝하이 부수상도 '시행령을 강제 시행치 않도록 노동부에 지시했다'고 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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