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위치한 우송대 솔브릿지 대학(총장 : 존 엔디컷)은 지난 11월 23일 세라톤 호텔 2층에서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유학에 관심이 지대한 베트남 대학생 30여명이 참석하여 '우송 솔브릿지 대학' 소개 및 유학에 필요한 비자 정보 등을 경청했다. 특성화 교육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대학, 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 철도물류대학, 보건국제대학, 호텔외식조리대학, 디지털미디어대학 등 6개의 단과대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한국 최초로 '1년 4학기 제도'를 도입하여 3년 반 만에 졸업이 가능하며 "부전공 및 복수전공, 자격증 과정도 강화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보강에 힘쓴다" 고 대학 관계자는 설명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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