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영화사업부문 관계자는 'CJ E&M은 지난 2012년 베트남 직배사업에 진출해 한국영화를 꾸준히 소개해왔고, 2012년 '늑대소년', 2013년 '더 웹툰: 예고살인' 등을 통해 한국영화의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며 '향후에는 직배 사업뿐 아니라 투자, 공동제작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현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가 그리는 웹툰 내용대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6월 27일 개봉했다. 공포영화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주목을 모았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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