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하롱 미인선발대회 2018 최종결승라운드가 5월 12일 북베트남 꽝닌(QuangNinh)성에서 개최된다. 5월 8일하롱시 투안차우(Tuan Chau)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최종 우승자는 3 억동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 대회는 꽝닌성방송국과, 문화스포츠관광부 그리고 지방여성연합과 꽝닌Au Lac - QuangNinh Co에 의해 공동으로 개최된다.
결승전에 올라간 참가자들은 전통의상(Aodai), 수영복 및 이브닝드레스 부문에서 경쟁한다. 또한 최종결선은 5명에서 3 명의 수상자가 정해지기 위한 질의응답 부문이 기다린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각지방과 소수민족거주지역에서온 참가자들 중 최종라운드를 위한 20명의 가장 뛰어난 후보자들을 선정해 놓았다.
또한 꽝닌성의 젊은 인재들을 위한 지방기금마련을 위해 2,300개의 최종 결승전 입장권 중 1,300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미스하롱미인선발대회는 꽝닌QuangNinh지방의 중요한 격년제 문화 행사로2018년 전국 관광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다.
[베트남뉴스-VNA]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