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베트남 북부 하이퐁(Hải Phòng)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971년생 김경필씨로 알려진 사망자는 지난 4일 오전 8시경 하이퐁시 응오꾸이엔(Ngô Quyền)군 반까오(Văn Cao) 거리의 한 건물 3층 방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공안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하이퐁 공안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편집국]
Tag
#사망사건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