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까지 베트남의 신용증가율은 전년말 대비 8.18%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신용증가율은 2017년 11.5%, 2016년 9.67%, 2015년은 10.23%였다.
신용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투자기획부는 이같은 결과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적절한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정부 회의에서 마이띠엔중 총리실 장관은 금년 신용증가율은 17% 내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띠엔중 장관은 정부의 신용증가율 관리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대출은 안정된 금리로 적절하게 운용되고 있으며, 정부는 신용팽창 보다 구조조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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