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들을 위해 '뜨거운 라면' 이라는 타이틀로 야채와 미역, 콩고기와 양념으로 만들었다. 이 라면은 주요소가 파인애플로 된 덴부라(Tenpura)와 함께 먹는다. 두 번째는 '차가운 라면' 이다. 뜨거운 물과 일본의 백포도주, 발사믹 식초로 만들어졌다.
시게미카와하라씨는 이 두 가지 종류의 라면이 일본 쇼진(Shojin)에 의해 가공되었다고 밝혔다. 쇼진은 불교신자들과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불교에서는 도살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쇼진의 식품은 야채와 콩, 곡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해 채식주의를 선택하는 추세이다.
카와하라씨 또한 이푸도 식당에 들어오는 각 나라 손님들은 야채로 된 면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점이 날마다 다양해지는 손님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새 상품 출시를 촉진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 린부(Linh Vu)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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