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공안 전투준비태세 점검
총리, 공안 전투준비태세 점검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1.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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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달 28일 하노이에서 음력설(Tết)축제를 앞두고 공안부 산하 기동경찰대의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당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보호 및 대테러 태세를 유지 중인 기동경찰대의 노고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혁명적 경계 정신을 높이고 모든 상황에서 당과 국가, 국민에 대한 정치적 의지와 절대적 충성심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기동경찰대는 정치 시스템의 힘을 동원해 당과 국가, 국민이 할당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국가 안보와 사회 질서를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총리는 기동경찰대에게 전문 기술 향상과 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해관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베트남 ‘뗏’ 축제와 베트남에서 개최될 2020년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행사, 전국의 각급 당 대회와 기타 주요 행사들에 대한 안전 보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정예 공안부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민공안부 장교와 병사들이 베트남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응웬쑤언푹 총리는 총군사정보부를 방문해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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