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의 쩐득빈(Trần Đức Bình) 베트남 대사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아세안 연결조정위원회(ACCC)의 2020년 첫 회의 주재로 임무를 개시했다.
참가자들은 2025 아세안 연결성의 마스터플랜(MPAC 2025)에 따라 진행된 성과를 축하했다. 현재 지속 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원활한 물류, 규제 우수성 및 이동성 전략 분야의 15개 이니셔티브 중 12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대표들은 베트남의 아세안 의장국 및 2020~2022년 계획을 채택했다. 구체적으로, 아세안은 아직 구현되지 않은 세 가지 이니셔티브인 상업에 대한 데이터 구축, 디지털 플랫폼 개발, 직업 및 인적 자원 훈련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아갈 예정이다.
각 국가 대표단은 ‘MPAC 2025’ 홍보 필요성에 주목하며, 전문 기관의 참여를 장려하고 MPAC 2025를 지역 내 이니셔티브와 파트너 국가와 연결하는 방안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ACCC는 MPAC 2025의 이행을 감독하고, 이를 아세안 조정위원회와 아세안 정상회의에 보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MPAC 2025는 2016년 9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 28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채택됐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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