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문화, 관광 행사는 꽝남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과 투자증대 등 커다란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꽝남인민위원회 부주석 쩐민까(Trần Minh Cả)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아세안(ASEAN) 국가들과 문화유산의 중수 작업 및 관광활동, 지역문화 전파에 관련하여 교류하고, 경험담을 교환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재 지정을 10년간 보존해 온 것을 기념하며 열리는‘베트남과 아세안국가들의 문화유산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전람회를 여는 것을 포함해 제3회 국제합창연회, 베트남 각 민족들의 미인 콘테스트, 예술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문화유산의 특색을 짙게 표현한 수공품 전시 등, 꽝남(Quảng Nam)지역의 문화를 전파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포함할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 흐아쭝(Hứa Chu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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