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꽝남(Quảng Nam)의 유산 페스티벌 개최 예정
오는 6월 꽝남(Quảng Nam)의 유산 페스티벌 개최 예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5.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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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무팀은 호안뚜언(Hồ Anh Tuấn) 장관 주재 하에 꽝남(Quảng Nam)지역 인민위원회와 제5회 꽝남(Quảng Nam)유산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 관련해 회의를 가졌다. 이 페스티벌의 계획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꽝남(Quảng Nam) 지역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18개의 지방성과,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시와 지역이 참가한다.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은 2013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레벨의 여러 문화, 예술, 체육, 관광, 투자촉진활동이 열린다.

   이러한 문화, 관광 행사는 꽝남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과 투자증대 등 커다란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꽝남인민위원회 부주석 쩐민까(Trần Minh Cả)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아세안(ASEAN) 국가들과 문화유산의 중수 작업 및 관광활동, 지역문화 전파에 관련하여 교류하고, 경험담을 교환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재 지정을 10년간 보존해 온 것을 기념하며 열리는‘베트남과 아세안국가들의 문화유산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전람회를 여는 것을 포함해 제3회 국제합창연회, 베트남 각 민족들의 미인 콘테스트, 예술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문화유산의 특색을 짙게 표현한 수공품 전시 등, 꽝남(Quảng Nam)지역의 문화를 전파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포함할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 흐아쭝(Hứa Chu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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