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공항 혼잡 최소화 조치
연휴기간 공항 혼잡 최소화 조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4.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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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동안 공항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인파가 몰려 자칫 코로나19 방역이 느슨해질 가능성을 염두에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연휴는 남부해방기념일(430), 노동절(5 1) 포함한  나흘간이다.  

 

교통부는 승객 수요가 높은특히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과 호치민시 떤선녓 공항에 픽업  하차 차량 진입을 제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당국은  공항에 항공 안전, 보안 등에 대한 규정 이행에 대한 관리 감독을 지시했으며 항공사에는 취소  지연 운항 최소화를 위해 충분한 시설과 직원 배치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최근   동안 베트남 주요 공항의 혼잡이 가중 됐는데, 특히 보안 검색 구역 혼잡이 심해 승객들이 비행기 탑승을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의료 신고서 작성도  몫했다.  공항  항공사들은 승객들의 의료 신고서 작성을 위한 충분한 사전 고지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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