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즈억, 2015 아시아 태평양 국제 품질 제약부분 수상
남즈억, 2015 아시아 태평양 국제 품질 제약부분 수상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0.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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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성의 건강을 위해, 세계 최고수준 품질 확보 할 것..."



주식회사 남즈억(Nam Dược)이 지난 2015년 열린 '아시아-태평양 국제 품질' 제약 부분 시상식에서 베트남 제약 기업 최초로 이 부문 수상을 달성했다.

베트남 내 남성건강식품 부분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남즈억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청결하고 높은 품질의 남성건강식품을 전략적인 발전을 통해 세계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남즈억은 현대적인 조제 기술과 추출기기로 베트남 제약 생산기업 중 유일한 국제 표준IMS(Intergrated Management System)인증 받았다. 모든 제조 공정은 GMP-WHO,ISO-9001,ISO-14000을 기준으로 제조 하고 전면적인 품질 관리도 국제 기준인 TQM시스템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의약 원료 재배 지역 표준인 GACP – WHO, HACCP, SA 8000 등의 인증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모든 공정이 국제 기준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남즈억이 아시아-태평양 국제 품질(Global Performance Excellence Award – GPEA)에서 상을 받게 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남즈억사의 사장이자 약사이기도 한 황민져우(Hoàng Minh Châu)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사명에 대해 "남즈억의 사명은 세계적인 품질의 상품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공급하여 국민에 건강에 기여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성인인 혜성 선사의 전통 제조 방식을 사용한 남성전용 건강식품에 대해 "남즈억은 남성의 병을 고친다" 고 말했다. 이 뜻은 베트남 남성의 병은 베트남에서 나온 약재를 통해 고쳐야 효능이 높다는 뜻이다.

남즈억은 지리적 장점인 풍부하고 다양한 약재를 가진 세계 3위 약재 국가인 자국 베트남에서 각 지역적 특성을 계획 발전 시켜 약재의 표준화에 성공 했으며, 국제 약재 인증인 GACP-WHO를 달성했다.

현재 남즈억은 약 50여 지역에 약재를 재배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남딘성에 5핵타 규모에 당귀를 재배하고 있으며 라오까이 성에 단삼, 푸터성에는 소엽맥문동 푸인성에는 긴박하잎, 여우주머니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약재 재배는 100% 안전하고 청결한 방식으로 재배돼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중 70%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약재 재배는 남즈억이 미래를 보고 개발하고 있는 전략적인 계획이기도 하다. 또 지역에서 약재를 재배하는 농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입 증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구체적으로 몇몇 지방의 경우 쌀 재배 수입이 헥타당 1,500만동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약재 재배의 경우 헥타당 5,000만동의 수입을 올릴 수 있어 농민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이와 같은 약재를 재배하면서 원산지가 불투명한 약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약재의 품질 보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좋은 약을 공급하겠다는 사명을 반영한다.

남즈억은 현재 최신식 추출 기기에 지속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활성물질 보장과 표준화 기기를 통해 약효를 세계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베트남통신사_타오비(Thảo Vy)기사, 쩐탄양(Trần Thanh Giang)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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