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걸 러시아 여성, 러시아 영사관 송치 구걸 러시아 여성, 러시아 영사관 송치 지난 해 8월, 세계적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푸꿕(PHÚ QUỐC)의 거리 한복판에서 명상하며 돈을 구걸하던 한 백인 여성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푸꿕 당국은 병실을 숙소처럼 사용하던 이 러시아 베그패커(무전 배낭여행객)를 주 호치민 러시아 영사관으로 송치할 예정이다.아나스타샤라는 이름을 가진 이 25세 러시아 여성은 지난 10월 15일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싸우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남자친구를 푸꿕 종합병원에 데려왔다. 병원측은 이들이 무일푼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치료비를 받지 않기로 했고 부상 정도가 사회 | 박마리 기자 | 2018-11-03 0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