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승부조작 사건 터진 비치풋볼 대회 승부조작 사건 터진 비치풋볼 대회 지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냐짱에서 열렸던 2019 비치풋볼 컵 대회에서 승부조작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지도자들 간에 승부조작 시도가 있었던 사실을 포착하고 칸화성(Khánh Hòa) 대표팀 레반뚜(Lê Văn Tú) 감독과 다낭 대표팀의 마이반득(Mai Văn Đức) 감독을 징계했다. 대회 조별리그에서 레반뚜 감독은 마이반득 감독을 만나 칸화성 대표팀과 다낭시 대표팀이 나란히 결승에 오를 수 있도록 승패를 조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마이반득 감독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08-02 2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