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천지에 이어 은혜로 교회까지... 베트남 노리는 사이비 이단 신천지에 이어 은혜로 교회까지... 베트남 노리는 사이비 이단 최근 한국의 이단 종교단체들이 베트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1억 명에 육박하는 베트남 인구, 그리고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한국 교민을 염두에 두고 교세를 확장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이단 종교단체들은 각종 불법적인 활동으로 사회의 지탄을 받아왔다. 교주가 개인적 이익을 위해 신도들의 재산을 편취하거나, 폭행과 성추행을 일삼는 등 죄질도 좋지 않았다. 이러한 종교단체들이 베트남에서 현지인들을 상대로 같은 행위를 일삼는다면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한국 이미지도 덩달아 추락할 수 있다. 한국에서 사이비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와 스페샬 | 정진구 기자 | 2019-10-01 00:19 너도나도 베트남 관련 MOU 체결, 무엇이 문제인가? 너도나도 베트남 관련 MOU 체결, 무엇이 문제인가? 사례 1) 한국의 한 건설업체는 지난 2016년 베트남 골프빌리지 건설과 관련해 베트남의 지방도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건설사는 MOU를 통해 본격적인 베트남 투자에 나서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고 향후에도 별다른 계획이 없는 상태다. 사례 2) 몇 년 전 한국의 A 증권회사는 베트남의 B 증권회사의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하고 MOU를 맺었다. 그러나 지분 인수는 끝내 실행되지 못했다. 당시 A사는 B사의 부실이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밝혔으나, 증권가에서는 A사가 스페샬 | 김태언 기자 | 2018-11-19 0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