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전 주베트남한국대사 이임리셉션
이혁 전 주베트남한국대사 이임리셉션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5.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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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에서 한베 우호관계 지원할 것

이혁 전 주베트남 한국대사의 이임 리셉 션이 지나 4월 5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사는 약 2년간의 베트남 임기를 끝 으로 38년의 외교부 공직을 마친 후 한-아 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발령되었다. 이 대사의 베트남 임기 중에는 수교 25주 년의 선굵은 행사들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 빈 방문이 2차례나 있었고, 양국 간의 정 치ㆍ 경제ㆍ사회ㆍ 문화 등 전방위적인 발 전이 이루어진 시기였다.

이혁 대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을 회상해 볼 때 꿈 같은 날의 연속이었다고 말 하며 화합 속에 발전하는 모범적 동포사회 에 부임한 것을 행운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25주년을 토대로 미래 25주년은 더 깊고 넓 어진 관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한친선협회의 Vu Tien Loc 회장은 이 혁대사에게 지난 2년간 한베 관계의 비약 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혁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베한우호친선연맹(VUFO)의 던 뚜언 퐁 (Don Tuan Phong)부회장으로부터 한베 우호협력관계에 끼친 공로를 들어 공로패 를 수여 받았다. 이날 이임 리셉션엔 대사관 관계자와 한 인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 약 300여명 이 참석했다.

[하노이한인회지 이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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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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