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대표단 상파울루 포럼 참석
공산당 대표단 상파울루 포럼 참석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7.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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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득러이(Nguyễn Đức Lợi) 공산당 중앙위원회 회원 겸 베트남통신사 사장과 대표단 일행은 지난 16일 쿠바 수도 하바나에서 열린 제 24회 상파울루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에는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430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모니카 발렌테(Monica Valente) 사무총장은 진보적인 정부의 공세에 대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일 동안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젊은 청년들과 여성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남미의 진보정부에 대한 적대행위와 관련한 토론이 열렸다. 남미와 중미의 1990년 회의 결의에 따라 상파울루 포럼은 남미, 중미 지역의 100여개가 넘는 정당과 조직의 대화의 장이 되었다.

응웬득러이 공산당 중앙위원회원 겸 베트남통신사 사장은 호세 라몬 발라거(Jose Ramon Balaguer) 쿠바 공산당 중앙이원회 서기장과 회담했으며, 양국간 국제 문제와 양국 공산당의 협력 증대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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